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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나의 본질을 찾고 꾸준히 브랜딩하라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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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본질을 찾고 꾸준히 브랜딩하라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을 읽고

출처_예스24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미 우리가 사는 시대에는 수없이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언뜻보기에 정말 보통의 사람 같고, 무엇이 특이한지 모를 정도일 때도 있다.

무엇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었을까?

 

나는 바로 자기 자신의 본질을 찾았는지의 유무가 우리와 그들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A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나만의 성격이나 재능 등이 될 수 있다.

 

본질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

나의 본질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책을 읽을 수도 있으며, 여행 등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경험할 수도 있다.

본질을 찾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아서 그것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막막할 수 밖에 없다.

그럴수록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그것을 다듬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대단한 것이 아니어도 된다. 일단 나를 정의해보자.

 

출처_예스24

 

그리고 그것을 당당히 여기고 바깥 세상에 드러내보자.

어떻게 나의 본질을 드러내고 대중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까?

여기서 이 책이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겠다.

SNS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다.

 

SNS에서는 나를 드러내기가 쉽다.

처음에는 수많은 SNS 피드에 묻혀 나의 컨텐츠가 묻힐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본질을 믿고 꾸준히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초점을 SNS에서의 성공이라 둘 필요가 없다.

SNS에 나를 드러내다 보면 앞에서의 '본질 찾기' 과정에서 미완성된 나의 존재를 더욱 완성도 있게 다듬을 수 있다.

꾸준히 SNS 활동을 하면서 더욱 나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나를 좋게 보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고, 나를 인정하고 따르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SNS에서 성공하는 키워드로 8가지를 제시한다.

이 키워드와 예시를 통해 나의 SNS 성공 과정에 대입해보자.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고, 콘텐츠에 무언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아직 이 과정을 해야한다고만 생각하고 시작하지 않았다면,

무엇 때문에 시작하지 않는지도 이 책을 통해 판단하고 그 장애물을 치워버릴 수 있다.

크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시간낭비가 아닐까 하는 걱정", "안좋게 보지 않을까 하는 타인의 시선"이 있다.

나의 직관을 믿고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

돈도 들지 않고 유튜브 숏츠나 인스타 릴스를 보는 행위보다 더욱 생산적인데 말이다.

 

책의 내용을 세 줄로 요약하면 이러하다.

  1. 나의 본질을 찾아라
  2. 나의 컨텐츠가 어울리는 SNS 플랫폼을 찾아라 (틱톡, 유튜브 등)
  3. 안되는 이유는 모두 치우고 일단 해보라

 

'생각보다 별거 없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서 SNS로 돈을 벌수도 있지만 '돈을 벌겠다는 처음 목적'과는 별개로,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다.

 

인간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새로운 경험을 해야 또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일단 해보자.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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