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제빵소 - 한강 뷰가 좋은! 힐링하기 좋은! 베이커리&카페 (내돈내산)
추석을 앞두고 주말에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팔당에 힐링하러 가고싶다고 하여 급 출발~!
이 날의 역대급 사진1
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너서 갔다.
경관도 좋고 날씨도 좋았어서 드라이브하기 정말 좋았다. 요새 미세먼지가 정말 없는 듯하다.
그렇게 도착한 팔당제빵소!
주차장에 차가 빼곡히 들어서있었고 사람도 많았다~~
이쯤에서!
팔당제빵소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11시 30분
(연중무휴! 공휴일 정상영업!)
카페는 총 2층 + 루프탑으로 구성되어있다.
1층 - 약간의 좌석(주로 창가자리)와 빵, 주문대가 있다.
2층 - 층 전체가 자리. 물, 티슈 등이 준비된 셀프 바도 있다.
루프탑 - 파라솔이 펼쳐진 자리가 많다. 바람 많은 날엔 조심!
지금부터 빵 구경할 차례다..
사진이 많아 스압의 위험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슥 내려버려도 된다.
- 시나몬 페스츄리.
뻑뻑하지 않고 촉촉해서 좋았다.
맛은 딱 생각하는 그대로의 시나몬 향이 나는 페스츄리!
다양한 타르트와 빵이 있다.
특히 타르트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 눈달린 카야 브레드.. 귀여워
이런 빵도 판다. 참고하시길!
바게트는 너무 배가 부를까봐 고르지 않았지만
윤기가 흘러서 계속 유혹했다..
타르트가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있어서 사진을 좀 많이 찍었다 ㅋㅋㅋ
맛도 굿!
이렇게 조각케익도 판다.
먹어보진 못했다.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용~!
샌드위치 종류도 팔고 있었다.
흔히 보던 빵들.. 이지만
좌측하단의 블루베리 아몬드파이는 특이해서 사봤다.
우리가 고른 빵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ㅎㅎㅎ
마들렌과 크로와상도 팔고 있었고..
고르고 골라 2층으로 올라왔다.
딸기타르트가 넘어진건 안자랑 ㅠㅠ
빵과 커피를 먹으면서 힐링을 제대로 했다.
커피는 기본이 라지 사이즈 (스타벅스 기준 그란데 정도)이기 때문에 참고하여 주문하자!!
우리는 모르고 주문했다가 너무 많아서 부담됐다 ㅠㅠ 내 비싼 커피...
카페의 반대쪽으로 나오면 한강뷰가 펼쳐져있다.
진짜 제대로다.
다큐가 눈 앞에 펼쳐진 느낌!!
끝으로 한강변을 산책하며 찍은 사진을 함께 보며 마치겠다.
기회가 되면 날씨 좋은 요즘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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