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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앤쏠로지 - 판교의 메뉴가 정말 다양한 카페
위치
방문 후기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밖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방문한 카페, 앤쏠로지.
카페인이 많은 커피를 잘 못마시는 나는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 카페 위주로 찾아간다.
입구 정면 모습.
솔직히 처음에 카페 아닌줄 알았다.. ㅋㅋㅋ
영어 간판만 봐서는 SOHO 사무실 느낌이 강했다.
내부에 들어서니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사람이 훨씬 많았고
무엇보다 메뉴가 정말정말 많았다.. 😮😮
사진에 다 못 담을 정도로 메뉴가 다양했다.
나는 콜드브루 디카페인을 주문하고
운 좋게 딱 생긴 빈 자리를 찾아 앉았다 ㅎㅎ
가게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매장 내부 전경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워서 찍은 앤쏠로지 안쪽 간판..😅
약간 남미 느낌(?)이 나는 디자인의 간판이다.
커피를 받자마자 찍으려 했지만..
너무 맛있어보여서 조금 마시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찍은 커피 모습.
내 개인 취향이지만 맛 없는 콜드브루는
특유의 비린내가 끝 맛에서 맴도는데
이 곳의 콜드브루는 끝 맛까지 깔끔해서 좋았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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