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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건강한 음식이 땡겨 방문한 마리 앤 마사.
The Best Sandwich Ever! 기업 모토같다 ㅎㅎ
메뉴는 위와 같다. (잘 보이지 않는 메뉴도 있는데 아래에 제대로 하나 더 첨부함!)
고민 끝에 나는 필리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회사 동료들은 참치 멜트 샌드위치와 치아바타 햄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게 앞 경치를 구경했다.
창가 자리에는 무려 무선충전기가 있다. 전자기기 덕후인 나는 이리저리 충전해봄..
분주하게 일하시는 사장or직원분들.
주문이 정말 많이 들어오는것 같았다. 테이블 하나를 방문포장 예약한 샌드위치들로 가득했을 정도 ㄷㄷ
점심에 이 곳을 찾는 판교인이 많은 것 같다.
두구두구.. 샌드위치가 나왔다!
먼저 내가 주문한 필리 샌드위치.
장조림과 불고기 사이의 양념 맛이 났고 빵이 내 취향이라 그런지
재료가 맛있어서 그런지 금방 먹어버렸다.. 맛있었음!
치아바타 샌드위치.
먹어보진 않았지만 동료의 평으로는 너무 맛있다고 했다.
멜팅 참치 샌드위치.
지금 배고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호밀빵 안에서 토마토, 상추와 뒹구는 참치 맛이 상상으로 느껴진다. (방구석 미식가 등판)
다음엔 참치 샌드위치를 먹어봐야겠다.
먹다가 남으면 이렇게 아담하게 포장도 해주신다!
되도록 빨리 냉장고에 넣어야한다. 이런 더운 날엔 금방 상한다.
https://place.map.kakao.com/19268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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