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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애니

엘리멘탈 쿠키, 줄거리, 결말 정리 [디즈니/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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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쿠키, 줄거리, 결말 정리 [디즈니/픽사]

 

엘리멘탈 줄거리 & 결말

1. 주인공 엠버(원소:불)의 부모님은 고향 파이어랜드가 큰 재해를 입자, 개인의 생존하기 위해 전통적인 파이어랜드 부족을 떠나서 엘리멘탈 시티로 이민 온다.

2. 험난한 이민 과정에서 엠버의 부모님(특히 아버지)은 물 인간들을 피하고 싫어하게 되었다. 엠버는 그러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면서 부모님의 가게를 물려받아야 한다는 일종의 K-장녀 가스라이팅을 받는다.

3. 엠버는 사실 유리 공예에 재능이 있었지만, 가게를 물려받아야 부모님이 기뻐할 것이라는 생각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말을 부모님에게 하지 못한다.

4.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 가게의 세일 행사를 맡던 엠버는 분노를 참지 못해 폭발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하수도관을 통해 물이 가게 지하로 넘쳐흐르게 된다. 이 물 속에는 남주인공 웨이드(원소:물)이 실려온다.

5. 웨이드는 사실 시청 소속의 하수도 검사관이었고, 우연히 운하의 물이 범람하면서 엠버의 가게로 실려온 것. 철저한 검사관 정신으로 엠버 가게의 하수도 상태를 점검하고 폐쇄해야한다는 것을 보고한다.

6. 엠버의 히스토리를 알게 된 웨이드는 정말 미안해하며, 엠버의 가게가 폐쇄되지 않기 위해 같이 고군분투한다.

7. 이 과정에서 두 남녀주인공의 사이는 더욱 가까워진다. 결국 스킨십까지 이어지고, 물과 불이 물리적으로 접촉하더라도 큰 폭발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보게 된다.

8. 남녀주인공의 사이가 가까워진 것을 모르는 엠버의 아버지는 엠버에게 가게를 물려주기 위한 은퇴식을 진행한다. 그러나 은퇴식 중에 웨이드가 나타나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엠버가 거절한다.

9. 그러다 운하가 다시 한번 크게 범람하고, 파이어랜드에서 엠버의 아버지가 가져온 푸른 불꽃을 지키기 위해 엠버가 고군분투한다. 웨이드도 물을 타고 와서 도와준다. 필사적으로 도운 끝에 푸른 불꽃의 불씨를 살린다.

10.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불꽃이 있던 방이 밀폐되고, 웨이드는 기화되어 사라져버린다.

11. 슬퍼하는 엠버. 그녀를 위로하는 부모님에게 엠버는 사실 하고 싶은 것이 따로 있다고 고백한다. 웨이드를 사랑한다는 것도 고백한다. 엠버의 아버지는 "사실 중요한 것은 가게가 아니야. 내겐 너가 가장 중요해." 라고 말하며 엠버의 마음을 이해한다. 수증기가 되었던 웨이드는 이 멘트를 들으며 펑펑 운 덕분에 다시 원래의 형태로 돌아온다.

12. 시간이 흘러, 유리공예 회사의 인턴이 된 엠버는 웨이드와 함께 다른 나라로 떠난다. 이 때, 엠버의 아버지에게 전통 인사를 올리는데 엠버의 아버지도 이에 화답하며 전통 인사를 올린다. (엠버의 아버지는 엠버의 할아버지로부터 전통 인사의 화답을 받지 못한 슬픈 과거가 있다)

13. 서로다른 원소끼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며 끝~!

쿠키 영상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다만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삽화와 음악이 좋기 때문에

여유롭게 즐기시다가 퇴관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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