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배우는 순서 - 1주차 : 음파음파,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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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차 정리/소감 : 음파음파, 발차기

 

수영 배우는 순서

[리뷰/생활정보] - '수경(물안경)' 도수 선택 방법

1주차 - 1회

• 킥판 잡고 등뒤에 부표 달고 발차기(무릎을 최대한 펴고 해야 잘 뜬다.
• 벽잡고 음파음파하고 -> 킥판 잡고 음파음파 발차기 (호흡법 : 물 속에서 날숨을 잘해야함. 물 안에서 "음"보다 강하게 "후우우"하고 뱉어야함)

음파음파(출처_초급반아저씨_https://brunch.co.kr/@dks1dn/36)

 

1주차 - 2회

• 킥판 잡고 음파음파 발차기 (다리를 자주 교차 시켜야함. 세게 교차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 물 위에서 교차해도 의미 없음. 수면 위아래로 자주 교차해야함!)
• 킥판 옆으로 잡기. (왼손은 킥판 정중앙 맨 앞을 잡고 오른손은 킥판 오른쪽 아래를 잡음) (왼팔에 왼쪽 귀를 붙이고 시선은 팔과 90도 유지)
• 자유형을 하기 위한 초석. (옆으로 누워야 입이 수면 위로 더 많이 올라온다. 사람은 앞으로 고개를 올리는 것에 익숙하기에 옆으로 누워서 숨쉬는 것을 연습해야함)

소감

• 허벅지와 코어 운동이 제대로 된다. 폐활량도 늘어서 좋다.
• 빨랫감이 안나와서 좋다. 수영복만 매일 잘 빨아주면 된다.
• 물공포증(약하긴 했지만)을 극복하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 내가 수영을 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앞으로 다양한 수영 동작까지 마스터하고 싶다.

 

[리뷰/일상] - 수영 배우는 순서 - 2주차 : 자유형(크롤) 자세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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