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표절 게임에 "986억원 배상 소송" (포켓몬 짝퉁이 남발하는 이유 3가지)

드디어 칼 뽑은 닌텐도, 중국 표절 게임에 "986억원 배상"강경 대응

포켓몬스터 짝퉁게임이 남발하는 이유 3가지 정리

중국의 포켓몬 표절게임 '포켓몬스터복각'

 

이번에 중국의 개발사 '중난문화'에서 출시한 '포켓몬스터복각'은 위 사진과 같이 누가봐도 포켓몬을 따라한 게임이다.

이번 표절작에 대해 포켓몬(닌텐도 등이 공동 출자한 기업)은 강경대응하기로 결정하여, 986억원(중국돈 5억위안)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관련 업계와 매체에서는 이번 소송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며, 포켓몬(닌텐도) 측의 승소로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짝퉁 게임이 남발하는 이유는?

1. 포켓몬스터는 돈이 된다.

 - 당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인형만 해도 정품이 아닌 포켓몬스터 인형이 많다.

 - 그 이유는 비슷하게만 만들어도 잘 팔리기 때문이다. (포켓몬스터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 게임의 경우, 유통이 자유롭기 때문에 이러한 짝퉁 게임의 개발이 남발한다.

 

2. 원작보다 모션, 이펙트가 좋다.

 - 기존에 있는 것들을 불법으로 짜집기하여 좋을 수 밖에 없다.

포켓몬 짝퉁 게임 플레이

포켓몬 짝퉁 게임 플레이

포켓몬 짝퉁 게임 플레이

 

3. 포켓몬스터 공식 모바일 게임이 부족하다.

 - 포켓몬스터 게임은 닌텐도 게임기를 기반으로 출시하는 것이 주력이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포켓몬스터GO가 있지만 게이머들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출처_포켓몬스터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