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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경제

채권이란? 장기채와 단기채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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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장기채와 단기채의 차이는?

 

출처 : 푸르덴셜

 

채권이란?

 

채권은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공기업금융기관회사, 기타 법인들이 정책이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돈을 빌렸으면 정해진 기한 후 돌려주겠다는 채무증서를 증권화한 것이다.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 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그러나 이는 보통의 차용증서와는 달리 다음과 같은 법적인 제약과 보호를 받게 된다.

  1. 채권을 발행 할수 있는 기관과 회사는 법률로서 정해진다.
  2. 발행자격이 있더라도 일정한 요식행위를 거쳐야 채권을 발행할 수 있다.
  3. 채권은 일반적인 차용증서와는 달리 증권거래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장기채 vs 단기채

 

장기채는 장기채권을, 단기채는 단기채권을 뜻한다.

장기채는 긴 기간에 걸쳐 돈을 갚아가는 채권이고, 단기채는 짧은 기간에 걸쳐 갚아가는 채권이다. 즉, 기간에 따른 분류이다.

 

단기채 시장은 1~2년 이하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이다. (하루 단위 또는 일주일 단위)

또한, 단기채 시장은 상대적으로 금리(채권에 따른 이자율)가 낮다.

 

장기채 시장은 5년 이상인 채권 시장이다. 장기채 시장은 투자 자산으로 취급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만기까지 10~30년씩 길게 가지므로 갚아야하는 원금보다 정기 지급되는 이자가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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