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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

[잠실] 미엔아이 - 우육탕, 꿔바로우가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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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찾아온 잠실..
친구들을 만날 때 잠실만한 곳이 없다.

올때마다 느껴지는 롯데타워의 웅장함,,

이번엔 어느 식당을 갈까 찾다가
겨울인만큼 뜨끈한 국물이 있는 요리를 먹고 싶었다.

검색 끝에 결정한 곳은 미엔아이!


전경은 이러하다.
일본이나 대만 식당 느낌이 나기도 하고..


우리는 11시40분에 왔는데도 웨이팅이 4팀 있었다.

이름을 적어놓고 옆에 있는 난로에서 담소를 나누니
금세 우리 팀 차례가 왔다.


메뉴가 바깥 벽에 붙어있으니
미리미리 메뉴를 정해놓을 수 있다!

우린  각자 대만우육탕을 1개씩 시키고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두근두근


입장-!


무인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입장과 동시에 주문을 하고 자리에 들어갔다.

자리는 거의 2인석이고
일본 라멘집처럼 일렬로 된 바 형 자리가 있었다.


먼저 나온 대민 우육탕!
진짜 국물이 예술이었다...

거기에 더불어 고기가 대박이었던..
푹 삶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꿔바로우,,
콩가루와 함께 나와서 독특했다. 대만식인가??

아무튼 콩가루 덕분에 고소한 맛을 더해서 먹는 경우의 수도 추가되니 일석이조였다!


금방 해치우고 집으로 동아가며 마무리~
너무 만족해서 다음 겨울에 재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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