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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

쌍문 글림 - 휴식하기 좋은 2층 카페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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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 글림 - 휴식하기 좋은 2층 카페 (내돈내산)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동네 주변 로컬카페를 탐색하기로 했다.

그런 이유로 인터넷 후기를 찾다가 방문하게 된 쌍문 글림.

카페 외부 사진은 찍는걸 깜빡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찾아갈 분이 계실지 몰라 찾아가기 위한 외부 사진을 첨부한다.

찾아가는 길이 난이도가 있다..
아래 첫번째 사진에 나오는 간판을 먼저 찾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부지에 카페와 주차장이 있다!.

차를 타고 간다면 이 입구로만 출입이 가능하니 뒷길로 갔다가 헤매는 낭패를 피하도록 하자..😔 (필자 얘기 맞다)

글림 입구로 가는 초입 (출처:네이버 지도)
글림 입구 (출처:네이버지도)
글림 주차장 (출처:네이버지도)

우리는 저녁 식사 후, 밤에 방문해서인지 손님이 적었고 조용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 빵은 패스...가 아니고 마들렌 하나 추가..!

커피 종류도 다양했다. 모든 커피에 디카페인 옵션이 가능하여 카찔이인 필자는 1000원을 추가해 디카페인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오늘 나온 빵 종류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초입에 비치된 안내판


1층 자리는 바형 자리만 있어서
가족단위가 앉기에는 2층이 좋았다.

 

아임.. 그루트..


메뉴 설명을 하자면..

좌상단 : 에스프레소
우상단 : 바닐라라떼
우하단 : 카푸치노

1층에 좋은 원두를 쓰신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역시나 맛이 깊었다.

산미가 다른 카페에 비해 강했는데
어머니의 말씀으로는 좋은 원두일수록 보통 산미가 강하다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고소한 커피를 좋아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맛있었던!


카페에서 쉬면서 도란도란 얘기를 마치고~


tmi)
집에 오자마자 요새 푹 빠진 포켓몬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완전 초등학생때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쌍문 카페 <글림> 방문 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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