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
[공원] 북서울꿈의숲 - 산책하고 힐링하기 좋은 공원
날씨가 선선해서 공기 좋고 뻥 뚫려있는 곳에서 산책하고 쉬고 싶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북서울 꿈의 숲! 평소에는 주말에만 시간이 되어 잘 가지 못했다.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다. 온 동네 주민들+여행객이 다 모이는 듯... 평일 오후에 가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방문... 하였으나 처음에 길을 잘못 들어서 이상한 출입구로 들어갔다가 돌아왔다 ㅋㅋㅋ 다시 버스를 타고 제대로 도착했다. 입구 모습. 각 도시들의 방향이 적혀있다. 입구를 들어가려는데 채광이 너무 아름다워서 찰칵. 입구의 안내판을 보고 대충 어떻게 산책할지 가닥을 잡았다. 목표: 호수를 가로질러 반대편까지 가서 전망대 오르기 조금 걷다 보니 조선시대 건물 같은 것이 보인다. 이 건물의 이름은 창녕위궁재사라고 한다.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