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 시청 중요 포인트 8가지

중요 포인트 8가지

1. 소희의 시체는 어디로 갔나

윤소희 정보 (나무위키 출처)
- 생몰년도 1987년~2004년 12월. 문동은의 학교 동문으로 현재는 고인이다.
  
  동은 바로 전에 박연진 패거리의 과녁이었다. 다음 과녁 문동은 이전에 화상 고문을 당하였다. 상처를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계속 팔을 긁으면서 교복 와이셔츠가 피로 물들었고 약국에서 과산화수소를 산다(문동은 회상). 전학을 간 이후에도 이들에게 가혹한 학교폭력을 당하다 학교 근처 폐건물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학교 내에서는 전학간 뒤 자살했다는 흉흉한 소문이 퍼졌지만 동은에 의해 자살이 아닌 타살임이 언급된다. 소희의 시신은 2004년 12월 15일부터 지금까지 서울주병원 안치실에 보관되고 있었으며 경찰이 자살이라고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부모는 절대로 이를 믿지 않아 계속해서 시신을 보관해 놨던 것. 경찰이 자살 사건으로 종결하였던 이유도 3달 전 문동은의 신고를 묵살하였던 것처럼 연진 엄마와 신영준의 개입일 가능성이 높다.

2. 도영은 동의 편에 설까, 연진의 편에 설까

하도영 정보 (나무위키 출처)
- 박연진의 남편이자 '재평건설'의 대표.
  오랜 시간 설계된 문동은의 덫에 걸려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판도라의 상자와 마주하게 된다.

3. 영천의 향한 여정의 복수는 이뤄질까

주여정 정보 (나무위키 출처)
- 서울에 위치한 대형 종합 병원인 '서울주병원' 병원장 부부의 외동아들로, 동은과는 정반대로 유복한 환경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반듯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 그러나 아버지는 환자 신분으로 입원한 살인마인 강영천을 치료해주려다 영천에게 목에 급소를 찔려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말았고, 영천은 수감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아버지를 죽였을 때의 쾌락을 표현한 편지를 지속적으로 여정에게 보내왔다.
  
  이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그에 대한 증오로 인해 자신의 옆에 항상 자신의 칼에 찔려 피투성이의 모습인 영천의 환상을 계속해서 달고 다니며, 집 안에 수십 개의 칼을 구비해 두고 있다. 심지어 본인의 집 비밀번호가 바로 강영천의 죄수번호다. 다만 본인의 현 상태를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들키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정체를 숨기고 있다. 이로 인해 오랫동안 정신과 상담을 받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4. 현남은 딸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강현남 정보 (나무위키 출처)
- 또 다른 폭력의 피해자. 아이를 지키기 위해 멈추지 않는 가정폭력을 끊어내야 했던 그녀는 문동은에게 공모를 제안한다.

5. 동은의 엄마는 복수의 대상일까, 용서의 대상일까?

6. 빌라 할머니의 정체는 무엇인가?

7. 무당집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8. 동은의 복수는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

문동은 정보 (나무위키 출처)
-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가난함을 이유로 잔인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자퇴를 한 후 죽을 힘을 다해 교사가 됐다. 이로 인해 웃음을 잃었고 영혼은 가루처럼 부서져 오직 날씨 채널만 들었다. 과거의 짙은 트라우마 탓에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의 나날을 살아온 인물이다. 분노와 증오로 빛 한 점 없는 극야의 시간을 버텨오면서 온 생을 걸고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를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