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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경제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이 1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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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05/12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이 1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요약
  • 코인제코의 자료에 따르면 테더는 3일 오전 98센트까지 떨어졌다.
  • 테더 코인은 미국 달러에 일대일로 고정된 가치를 갖도록 만들어져 있다.
  • 테더의 하락은 다른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 USD가 수요일 30센트 아래로 급락한 후에 발생했다.

 

본문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테더가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 속에 페그 1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토큰은 오전 3시 30분경 98센트까지 떨어졌다. ET, CoinGecko의 데이터에 따르면. 그것은 미국 달러에 일대일로 고정되도록 되어 있다.

테더의 하락은 다른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 USD가 수요일 30센트 아래로 급락한 후 나왔다.

바이제이 아이야르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 국제부장은 이번 조치가 UST의 급락 여파에 따른 '투기 주도형 공포'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CNBC에 "우리가 보는 것처럼 시장에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무르익었다"고 말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일종의 암호화폐 세계의 은행 계좌와 같은 것으로, 시장 변동성이 있을 때 투자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건전한 가치 저장소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다. 테더와 USDC는 예금자들이 돈을 인출하고 싶을 때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금으로 비축해둔 충분한 돈이 뒷받침되도록 돼 있다.

그러나 테더가 실제로 의도했던 1달러 페그를 뒷받침할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오랫동안 있어왔다. 동명의 회사인 테더는 이전에 자사의 모든 토큰이 예비금으로 보유된 달러에 의해 일대일로 지원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욕 검찰총장과의 합의 후에 테더는 토큰을 뒷받침하기 위해 단기 무담보 채무의 한 형태인 상업 어음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에 의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테더는 이후 매장량에서 상업용 종이의 양을 줄였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유량을 더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파올로 아도이노 테더 최고기술책임자는 테더 보유자들이 토큰을 상환할 때 항상 1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약 3억 개의 테더 토큰이 인출되었다고 트윗을 남겼다.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이 목요일 달러 페그와 테더 디커플링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으로 다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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