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
[제주][서귀포] 더 클리프 - 이국적인 감성의 카페, 펍 (내돈내산)
점심을 먹고 뷰 좋은 카페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갈 곳 후보 중 하나였던 더 클리프가 가까이에 있어서 찾아갔다. 실내는 이런 느낌이다. 저녁이 되면 더 펍 스러워진다. 여기서 음료를 주문하고 실외에 앉으려고 자리를 찾아나섰는데... 정말 사람이 빼곡히 있어서 자리가 없었다... 운좋게 막 자리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보고 그 자리로 가서 앉을 수 있었다. 무려 해변 뷰 자리!! 메뉴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 하나는 에이드였고 다른건 칵테일이었는데 칵테일이 맛있었던 기억만.. 🤔 이쯤에서 해변 뷰를 보고 가자.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https://youtu.be/S0SgS-8Euo8 자리 잡고 떠들다보니 벌써 노을이 졌다. 바닷바람 때문이지 쌀쌀했던 우리는 실내로 들어갔다. 이렇게 디제잉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