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
[혜화] 카페 랑솜
모처럼 어머니가 일을 쉬시는 날 함께 혜화로 마실을 나갔다. 이 카페가 편안하게 쉬기 좋아보여서 선택했다. 카페는 건물 2층부터 시작한다. 1층의 카페와 식물들 덕분에 분위기가 사는 것 같다. 가고 싶어지는 느낌이 물씬 든다. 메뉴판은 위 사진과 같다. 손수 그리신 그림과 거북이가 귀엽다 ㅎㅎ 카페 랑솜의 마스코트인듯! 잘 어울린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과 직원분들이 음료나 빵 종류를 탁 트인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계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당충전하고 싶어지는 케익과 스콘.. 😋 우리는 음료와 빵, 케익을 주문하고 3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2층에는 해먹이 있었는데 꼭 거기서 쉬어보고 싶었지만 자리가 나지 않았다..😥 - 복숭아 마스카포네, 아메리카노, 페퍼민트 차 마스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