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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정보

전기 충전식 예초기 구매 가이드 (5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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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충전식 예초기 구매 가이드 (5분 완성)

추석 대비 완료!

 

개요

할머니댁의 묘소들을 예초해야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그동안 사용하던 휘발유를 넣는

엔진형 예초기는 무겁고 뜨거워서

사용하고 나면 정말 땀이 뻘뻘 흐르고

허리가 아프다.

 

가볍고 성능 좋은 예초기를 찾다가

요즘 잘 나온다는 전기 충전식 예초기를

알아보게 되었다.

 

후보 1. ES산업 견착식 예초기 분리형 BC54S (후보1 - BC54S 구매하러가기)

예초기 /충전식 / 브러쉬리스모터 / 분당회전수: 6,500rpm / 출력: 750W / 전압: 54V MAX / 견착식 / 작업봉: 분리형 / 기능: 단계별 속도조절 / 충전시간: 180분 / 사용시간: 120분 / 배터리잔량표시 / 크기: 170x28x38cm / 무게: 3kg

출처_다나와

이 제품이 판매수량과 후기가 좋았다.

가격은 6.0Ah 배터리를 1개 포함하여 28~31만원대.

배터리가 1개이기 때문에,

120분 사용 뒤에는 180분 충전하고 나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추가 배터리를 구매하면 해결될 문제긴 하다.)

 

  • 장점 : 좋은 가성비, 3KG대의 가벼운 무게, 준수한 모터 출력과 배터리 성능
  • 단점 : 리뷰로 확인해보니 나일론 줄 날이 짧다고 한다. 이것을 제외하면 딱히 단점이 없는 수준.

후보1 - BC54S 구매하러가기

 

후보 2. 계양전기 견착식 예초기 일체형 CB36BL (4.0Ah, 배터리 2개)

예초기 / 충전식 / 브러쉬리스모터 / 출력: 570W / 전압: 36V / 견착식 / 작업봉: 일체형 / 기능: 길이조절, 안전보호대 / 사용시간: 30분 / 2도날, 나일론날 호환가능 / 작업봉길이: 151cm / 무게: 4.8kg

출처_다나와

 

이 제품은 후보1보다 조금 더 후기가 좋았다. 가격은 35~41만원대.

스펙 상으로는 후보1이 더 좋기 때문에

배터리가 2개 필요하신 분이 아니라면 후보1로 구매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사실, 후보1은 배터리 1개로도 120분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후보2보다 사용시간이 훨씬 길다.)

 

후보 3. 나리온 견착식 42V 충전 예초기 분리형 (4.0Ah, 배터리 1개)

예초기 / 충전식 / 브러쉬리스모터 / 분당회전수: 10,000rpm / 전압: 42V / 견착식 / 작업봉: 분리형 / 기능: 길이조절, 안전보호대 / 충전시간: 120분 / 사용시간: 80분 / 배터리잔량표시 / 크기: 1,800 x 320 x 180mm / 무게: 3.8kg

출처_다나와

평점이 유일하게 5.0만점에 5.0인 제품이라 후보로 뽑았다. 가격은 29만원대.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이기도 하다.

후보1 보다 성능적으로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무게도 800g 더 무겁다.

 

성능을 대략 표로 만들면 아래와 같다.

  전압(출력) 배터리 사용시간 가격 무게
후보1 54V 120분 30만원대 3KG
후보2 36V 30분 (배터리 2개 제공) 35만원대 4.8KG
후보3 42V 80분 29만원대 3.8KG

 

위 3개의 예초기 외에도 다양한 예초기를 찾아봤으나.. 후보1 만한 제품이 안보였다.

게다가 광고업자가 쓰는 글과 유튜브 영상이 너무 많아서 걸러야할 내용도 많았다. (예초기 알아보시다가 들어오셨다면 광고 유튜브나 글 조심하시길!)

 

필자는 이번 추석 예초에 사용할 전기 예초기로서

후보 1. ES산업 견착식 예초기 분리형 BC54S (후보1 - BC54S 구매하러가기)

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구매 후, 사용후기를 남기러 다시 와야겠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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