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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속아 "41억 피해"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고 있지만,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 전화금융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의사가 한달간 약 40억 원을 빼앗긴 사기 사건도 있었다.
수사에 협조해달라는 사칭범의 말을 믿은 피해자A씨는 위와 같은 사칭 문서를 보여주며 진짜 검사인 것처럼 치밀하게 사칭했다.
이로 인해 A씨는 가지고 있는 재산 41억 원을 사칭범에게 넘기는 사기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 액수는 보이스피싱 단일 피해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다.
요즘 이러한 사기가 자산이 많은 4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그렇다면 이러한 보이스피싱 의심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또는 현재 독자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상황에 놓여있다면 아래 방법을 참고하여 신중한 행동을 하도록 하자.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보이스피싱 신고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의 '보이스피싱 지킴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피해 신고는 112 (경찰청),
피해상담 및 환급은 1332 (금융감독원)
피싱사이트를 발견하여 신고하고자 할 때는 118 (인터넷진흥원) 에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보이스피싱 지킴이 접속하기
https://www.fss.or.kr/fss/main/sub1voice.do?menuNo=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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