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포켓몬 아르세우스 - 또 다른 존재 3(完) (디아루가, 월로, 아르세우스)

~ 이전 이야기 ~
디아루가의 온갖 스킬을 피하고
진정환을 던져 디아루가를 진정시키는데 성공!
디아루가를 포획하기 위해 특수한 포켓볼인 오리진볼을 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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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켓몬 아르세우스 - 또 다른 존재 2 (디아루가, 오리진볼)

디아루가: 어랍쇼??

성공적으로 오리진볼을 던진듯하다!
디아루가에게 오리진볼이 닿는 순간 빛으로된 구에 휩싸이는데.. 머선129..

두근두근

설마 했지만
다행히 오리진볼의 성능 덕분인지
한 번에 디아루가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어둡게 하늘을 덮고있던 시공의 균열이 사라지고
드디어 맑은 하늘이 보인다.

한 번에 성공해서 그런지 다들 놀라는 눈치..

전목은 생각보다 여린 남자다

이번 임무를 통해서
찬석과 주혜는 각 마을이 섬기던 신오님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에 뜻을 함께한다.

그렇게 임무 끝?!
인줄 알았으나.......

윙- 하고 아르세우스폰이 울린다.

??? 안돼 제발

이번 게임의 마지막 포켓몬(?)인 아르세우스로부터 메세지를 받는데
모든 포켓몬을 잡아야 아르세우스를 만날 수 있댄다..

않이.. 이게 말로만 듣던 포켓몬 도감작..! 😴

맑아진 하늘

맑아진 하늘을 실컷 감상하고
조사대에 복귀하는 주인공.

그 곳에서 아르세우스를 만나기 위한 임무를 계속한다.
월로는 어떻게 다 아는건지.. 주인공을 돕겠다고 하며 합류한다.

좀 클리셰 같지만 난데없이 이렇게 나타나는 월로가 빌런같은 느낌이...?
(전 편에서 동굴에 나타났지만 싸움을 걸지 않은 것도 복선 같고..)
그냥 짐작이다.
필자는 영화광이라 이렇게 과몰입할 때가 있으니 너무 믿지는 말라.

그렇게 다음 임무인 <신화의 탐구자>를 하달 받는다.
<또 다른 존재> 임무는 여기까지!
그럼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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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켓몬 아르세우스 - 신화의 탐구자 1 (월로, 아르세우스) ,강철의 루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