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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리뷰] 개발자의 오큘러스 퀘스트2 (Oculus Quest 2) 구매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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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오큘러스 퀘스트2 (Oculus Quest 2) 구매 후기 (내돈내산)

 

두근두근......

 

오늘은 퇴근 각이 보이자마자 재빠르게 퇴근해버렸다.

이유는 며칠전 정발로 싸게 풀렸길래 구매한 오큘러스 퀘스트2가 집에 도착했기 때문!!!!

 

집 앞에서 박스 두리번 거리면서 사진찍고... 완전 촌놈티 냈다.

 

SKT에서 정발해서 그런지 SK네트웍스에서 총판하는듯하다.

 

오큘러스 퀘스트2는 페이스북에서 가성비로 출시하는 VR기기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1도 꽤나 호평이었는데 2는 정말 미친듯한 킹성비를 자랑한다고 한다...

 

 

더이상 긴 말은 필요없지! 바로 개봉!!

 

 

아아.. 히카리다..

설명서와 오큘러스 박스가 들어가있다.

40만원 돈에 헤드기어와 컨트롤러를 제공한다니.. 말이 안되는 미친 킹성비다..

 

내부를 살펴보니 헤드기어와 컨트롤러, 그리고 충전기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충전기 길이가 다소 짧은듯하여 충전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참고로 오큘러스 퀘스트2는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약 2시간 정도 무선으로 VR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배터리 타임이 짧아서 배터리팩도 구매하는 분들이 있던데, 다음 기회에 살펴보도록 하자.

충전기는 10W를 지원한다. 생각보다 낮은 출력이지만 가성비가 모든 것을 이해하게 만든다..

 

 

더 살펴보니 필자와 같이 안경을 낀 사람도 착용할 수 있도록하는 장치가 들어있다.

헤드기어 안에 넣어서 사용하면 되고, 실제 사용해보니 내부 공간이 넓어져서 안경을 껴도 확실히 답답하지 않다!!

 

자! 이제 오큘러스를 켜고 착용해보자!!

컨트롤러의 화살표 모양 비닐을 뽑고, 헤드기어를 켜서 착용하면 된다!

위 그림처럼 헤드기어의 줄을 잘 조절하고 컨트롤러로 내부 SW세팅을 하면 되시겠다.

 

며칠간 사용해보고 사용 후기를 남기러 다시 돌아올테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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