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갤럭시 워치 4 개봉 후기 - 가격/예약/스펙/디자인

 

갤럭시 워치 4 개봉 후기 (내돈내산) - 가격/예약/스펙/디자인

올해 8월 말, 삼성의 새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4가 출시됐다.
지마켓, 옥션, 쿠팡 등에서 예약구매가 진행됐고
혜택으로 7% 할인 + 워치 스탠드 + 추가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가격(출시가격)

블루투스 모델: 44mm 29만9천원, 40mm 26만9천원
LTE모델: 44mm 33만원, 40mm 29만9천2백원

예약구매 혜택

 

혜택2에서는 무선충전 악세서리가 가장 구미가 당긴다.
아마 이 제품이 배송지연이 가장 심할듯.. (삼성 전자기기 사전 예약 사은품은 늘 그래왔다..)

각설하고 개봉을 해보자!

갤럭시 워치4와 TV스타일 워치 스탠드가 각기 달리 독립적으로 배송됐다.
배송 봉투를 뜯자마자 나온 모습. (갤럭시 워치4의 박스에 찍힘이 있었지만 ㅠㅠ 어쩔 수 없지..)

본체의 박스부터 개봉했다.
상,하의 개봉방지 스티커를 제거하고
윗 박스를 열자..

영롱한 갤럭시 워치4가 자태를 뽐낸다.
광고 거르고 이번 갤럭시 워치 디자인 진짜 잘 뽑힌 것 같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보다 두께도 얇아진 느낌이다.

내부에 충전 케이블도 함께 포함되어있다.
자석처럼 착 달라붙어서 충전에 용이하다.

충전은 나중에 하고!
본체의 배터리가 어느 정도 충전되어있을테니
우선 착용해봤다.

처음 부팅할 때의 모습.

처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에
인증 번호를 양 쪽 화면에 출력해서
연결하려는 기기가 맞는지 사용자에게 확인을 요청한다.

 

갤럭시 워치를 스마트폰에 등록 완료했다.
한 1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마무리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갤럭시 워치를 세팅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설치해야
워치의 배경화면, Always On Display 등의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으니
갤럭시 웨어러블 앱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심전도, 혈압, 스트레스 등등의 측정을 해보고
마지막으로 이번 갤럭시 워치4에서 처음 탑재된
체성분 측정을 테스트해봤다.
체성분 측정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헬스장, 보건소에서의 인바디 측정과 유사한 결과를 측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레스 측정

 

체성분 측정

체성분 측정 동영상

체성분 측정 결과... 체지방률이 높음과 표준 사이에 걸쳐있다 ㅋㅋㅋ
그래도 작년에 측정했을 때보다 골격근량이 많이 늘어서 위안으로 삼는다. (아무튼 벌크업이다!!)

또 개봉할게 뭐가 있더라..
아! 사은품으로 받은 TV스타일 워치 스탠드가 날 기다리고 있다.. 쏘리

 

개봉하면 이렇게 된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TV 느낌의 디자인!

이 내부에 아까 동봉된 갤럭시 워치 충전 케이블을 삽입할 수 있다.
이 앞에 갤럭시 워치4를 부착 및 충전해보면 꽤 이쁘게 거치해둘 수 있다.

꽤 괜찮은 모습이다.
스트랩 빼고 완전 TV처럼 거치해두면 더 깔끔하겠지만
그러면 더이상 손목 시계가 아닌 거치형 시계이니..

개봉후기는 여기까지다.
다음에 기능 리뷰로 돌아오겠다.

~ 마지막으로 갤럭시 워치4 스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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