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포켓몬 아르세우스 - 이변 1 : 진실호수 (엠라이트, 미끄래곤, 빨강사슬)

[공략] 포켓몬 아르세우스 - 이변 1 : 진실호수 (엠라이트, 미끄래곤, 빨강사슬)

 

~ 이전 이야기 ~

잠자는 설원의 왕, 크레베이스를 진정시키고 마을로 돌아왔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 공략 링크를 참고하자.

https://beeodoc.tistory.com/221

[공략] 포켓몬 아르세우스 - 잠자는 설원의 왕 2 (크레베이스)

 

마을로 돌아오니 하늘 색이 이상하게 바뀌었다..

다섯 왕을 진정시킨 결과인지, 시공의 균열에서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는 듯 하다.

 

 

캡틴들과 전목에게 집합하니

전목은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러고는 시공의 균열에서 떨어진 주인공을 의심하며

마을에서 추방시킨다.. 흑

 

 

라벤과 금경이 주인공을 맞이해준다.

최소한의 배려도 해줘서 다행이다. 하마터면 필드에서 포켓몬 휴식, 아이템 관리도 못 할뻔 했다.

 

 

명언제조기 ON

추방 당했더라도 슬퍼하지말자!

 

 

사마자르를 진정시킬 때 도와줬던 녀석(이름이.. 뭐더라..)에게 도움을 구했으나

못 도와주겠다고 한다.. 미도에게 찾아가보란다.

 

 

미도에게 가는 도중 버그 발견.. 띠용??

"하늘을 떠다니는 갸라도스.. 이것 참 귀하죠"

 

 

미도마저 거절한다..

 

 

그때 길거리(?) 상인 월로 등장!

필자는 "왜 나를 찾고 있었다고 하지?? 무슨 흑막인가? 힘을 숨긴 조력자인가?" 하면서 플레이했다.

 

 

그리고는 코기토라는 자에게 안내한다.

이 코기토라는 사람은 시공의 균열과 '신오'님에 대해 꽤 많은 것을 알고 있었고,

3개의 호수에 들러 석판을 모아오라고 한다.

 

 

코기토의 임무를 받고

집 밖으로 나오니 캐이시가 기다리고 있다.

조사대장 금경의 캐이시였다..! 5252 믿고 있었다구!!

 

 

그러다 갑자기 주혜와 찬석이 와서

각자의 마을을 진정시켰다며 자기들 중 한 명을 동료로 선택해달란다. 띠용

~주혜 선택~

 

긍정왕 찬석

 

그리하여 주혜,월로와 흑요 들판의 진실호수로 향한다.

 

가다가 잠만보 우두머리 만나서 쌩쇼했다. 포켓몬들 다 쓰러지고 겨우 잡았다.. 레벨 차이가 저만큼 나는데 왜???

 

진실호수의 섬에 도착하니 아르세우스 폰이 반응한다.

반응하는 아르세우스 폰을 바위에 비추니 동굴이 나타난다..!

그 안에서 석판을 구해와야한다.

 

 

동굴에서 기다리고 있는 미끄래곤..!

밤에 하는데 좀 무섭게 생겼더라;; 눈 때문인가..

 

 

가라! 렌트라!

미끄래곤은 물 속성일테니 전기속성 포켓몬을 냈으나.. 바로 완치

 

 

스라크로 상대하니 할만하더라..가 아니라 또 바로 완치.

실피를 남기고 쓰러져서 아쉬웠다.

 

 

결국 코뿌리로마무리했다.

 

 

미끄래곤을 잡으니 엠라이트가 나와서 문제를 낸다.

전부 긍정적인 답변을 하니 "엠라이트의 깃털"을 주고 사라진다. 너무 쉽게 받은 느낌..?

 

 

주혜에겐 엠라이트와의 대화가 들리지 않았나보다.

 

 

코기토에게 가니 빨강사슬의 전설이 사실임이 증명되었고,

남은 호수에서 재료를 모아 빨강사슬을 만들기로 한다.

 

 

예지 호수 공략은 아래의 다음 편에서 계속...

https://beeodoc.tistory.com/224

[공략] 포켓몬 아르세우스 - 이변2 : 예지호수의 시련 (